액캬님 커미션 쿠폰 B타입 신청서
신청타입: B타입
음악의 길이: 2분 1초~3분
음악의 제목: Epilogue
앨범커버 이미지&영상 배경 이미지: 오마카세(액캬 님께 맡김)
원하시는 분위기, 악기
-원하시는 분위기: 해와 달, 하늘과 바다, 새장 밖을 나온, 미래, 새로운, 둘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악기: 오마카세(액캬 님께 맡김)
드림커플 자료
붕괴:스타레일 드림캐 선데이(Sunday)
이름: 선데이
종족: 헤일로족
*페나코니의 종족.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헤일로'를 머리에 달고 있다. 또한 헤일로와 함께 귀 뒤에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텔레파시 형태로 생각을 전달할 수 있다. 헤일로는 현실에서 실체가 없는 에너지의 투영이지만 꿈세계의 헤일로는 기억 물질의 영향으로 압축되어 실체가 생기며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모든 헤일로족은 ‘가족’의 일원으로 화합의 영향을 퍼뜨리고 있다.
성별: 남성
소속: 페나코니
속성: 허수
운명의 길: 화합
성격: 강박적인/매너있는/진중한/점잖은
「이 세상에는 인간이 지어야 할 낙원이 있습니다. 그 서원은 하늘의 태양과 같아 전 거기에 닿기도 전에 녹아서 떨어질지도 모르죠…. 하지만 어떤 고난은 반드시 겪어야만 합니다.」
「질서」의 좋은꿈은 이미 사라졌지만 여전히 초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날개가 꺾여 추락한 여행자, 그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붕괴: 스타레일》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붕괴: 스타레일》의 공식 등장 캐릭터.
소개 동영상 대사:
이 소개 글을 읽을 때는 무엇을 하고 있든 상관없이 모두 작업을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자세를 잡고, 두 눈을 감고, 심호흡합니다. 다시 심호흡합니다——무거운 육신을 잠시 벗어던지고, 자유 의지가 영지의 바다를 유영할 때까지.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불안과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이 순간 개인이 느끼는 행복이 은하의 흥망성쇠보다 조금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걱정 말고 쉬세요.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전 참나무 가문의 가주인 고터우드에게 입양된 현 참나무 가문의 가주이다. 참나무 가문은 페나코니 5개 가문에 속하며 정치를 담당해 지휘자 역할을 한다. 살짝 내려간 눈매, 금안의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이다. 본인보다 의무를 우선시하는 성격이다. 고지식한 성격으로 농담이 잘 안 통한다. 개척자가 농담으로 은하열차의 업무는 폼폼의 마사지라고 이야기하자 실제로 행동에 취한 일화가 있다. 어벤츄린의 말에 의하면 통제욕이 남다르다고 한다. 이러한 강한 통제욕은 선데이 개인이 아니라 질서의 운명의 길을 걷는 사람들 공통의 기질인 듯 하다. 여동생인 로빈과는 사이가 무척 좋으며 많이 아끼고 있다. 로빈이 은하에 화합을 전파하느라 서로 멀리 떨어져있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자주 연락을 하며 지낸다. 본인이 여동생인 로빈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나 제 5막에서의 모습을 보면 반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친 사건으로는 첫 번째, 어렸을 적 로빈과 함께 보호하던 조화의 비둘기가 죽은 일이다. 이 때의 경험을 통해, 선데이는 결국 모든 새가 다 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현실의 괴로움을 깨닫게 된다. 두 번째, 선데이가 탁음(고해성사)으로써 꿈세계의 주민들의 걱정과 고민을 듣고 그들에게 방법을 제시해 주는 일을 하였을 때였다. 이를 통해 선데이는 모두가 영웅으로 태어난 것은 아니며 힘이 없는 사람들은 이상을 누리며 살 수 없다는 현실의 괴로움을 깨닫게 된다. 힘이 없는 자는 이상을 누릴 수 없을 뿐더러 힘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이상조차 잊어버리게 되는 현실의 괴로움이었다. 세 번째, 여동생인 로빈이 전쟁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 총에 맞아 목을 크게 다친 일이었다. 이를 통해 선데이는 아무리 선행을 실천할 지라도 반드시 그것이 좋은 길로 가지 않는다는 현실의 괴로움을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자신의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꿈세계를 현실과 구분되지 않도록 만들어 그 꿈세계에서 각자가 원하는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세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 결국엔 모두가 꿈세계에 빠져 이상을 누리고 있을 때 자신은 현실에 남아 고독한 관리역을 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그 이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희생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결국 꾸며왔던 계획이 실패함으로 체포되고 스타피스 컴퍼니의 제이드의 도움으로 도망칠 수 있었다. 제 5막에서 편승객으로 은하열차에 오른다.
로빈과 이노테라가 어릴 때부터 친구라 알아온 세월이 꽤 길다. 물론 예전부터 이노테라가 자신을 마음에 품은 것을 알고 있다. 마치 타인과 같이 깔끔하게 행동해 로빈으로부터 좀 더 상냥하게 대해줘라고 타박을 받은 적도 있다. 하지만 개척자에 의해 계획이 저지당한 후에 이노테라와 종종 연락을 하게 되며 그녀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고 자신에게 일편단심인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고 있다. 본인은 무자각으로 둘이 이어질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인간관계
이노테라
고아원 시절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후 각자 입양되면서 단념하였다. 가문에 적응한 후 재회했을 때는 이미 연심이란 마음보다 의무가 우선이었다. 그렇게 연심은 무의식의 영역으로 가라앉아 그녀는 로빈의 친한 친구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야망이 있는 그에게 그녀의 향한 마음은 방해되기 때문에 그녀의 마음을 눈치챘어도 타인과 똑같은 태도를 일관한다. 본인도 확실하게 그녀를 좋아한 일은 과거의 일로 생각한다.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어릴 적 일은 모두 버려야 하는 법이니까.
[3장 제5막 이후(스포일러)]
컴퍼니에 의해 해방되어 환술로 모습을 바꾸면서 다닐 때 페나코니에서 대화를 한 적이 있다. 이노테라는 대화 당시에는 눈치채지 못하자 본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나 실망하였다. 이후 은하열차에 편승객으로 오른 뒤 순회 공연을 하는 이노테라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그때 혹시 그 사람이지 않았는지 들었을 때 속으로 기뻐한다. 이후 종종 연락하고 지내도 되는지 물음에 승낙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다. 이따금 이노테라의 편지에 낯선 남성에 관한 얘기가 나올 때면 기분이 나빠지는데 본인은 무자각이다.
“(착각해서 두 눈을 감는 이노테라에게) 이노테라 씨. 나뭇잎이 묻었습니다.”
“(이노테라에게 온 연락을 보며) 여전하네요.”
붕괴:스타레일 드림주 이노테라(Oenothera)
출처: 6님
이름: 이노테라
이명: 황혼의 데네브
성별: 여성
소속: 페나코니
속성: 바람
운명의 길: 화합
언어별 표기
한국: 이노테라
미국: Oenothera
중국: 奥诺泰拉 àonuòtàilā
일본: オエノテラ
개요
1.개요
「어두운 밤바다에서 길을 잃어버렸다면 저를 봐주세요. 이 달이 지평선 너머로 사라져도 이 한 몸을 빛내며 인도할게요. 적정마세요, 저의 한계는 끝없답니다?」
페나코니에서 태어난 붓꽃 가문 출신의 무용수. 은하 곳곳을 돌면서 공연을 보여주며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완벽주의인 그녀의 공연은 1초 단위로 짜인 섬세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녀의 「화합」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붕괴: 스타레일》 비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붕괴: 스타레일》의 비공식 등장 캐릭터.
관련 매체
인물 소개ㅣ이노테라
페나코니 붓꽃 가문에 입양되어 현재는 은하를 돌면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유명인사 무용수이다. 발레와 리듬체조를 접목한 공연은 대성황을 이룬다. 로빈처럼 화합을 전파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하는 쪽이지만 이왕 하는 거 일거양득이면 좋다고 생각한다. 귀여운 외모지만 고집이 상당히 세며 자신감도 자존심도 매우 높다. 여왕님 같은 성격의 그녀를 자기중심적이라 여길지도 모르지만 속이 여리며 천성이 착하다. 상대가 들이밀면 의외로 부탁을 거절 못해 은근 손해보는 성격이다. 모르는 상대가 말을 걸면 싸늘한 눈빛을 받으나 팬이라고 하면 금세 사근사근해지고 노인과 아이에게는 기본적으로 상냥하다. 콧대가 높아 사회생활을 잘 못할 거 같아 보이지만 긴시간 무용수로 다른 사람과 화합해 공연을 선보임으로 사교성이 있는 편이다. 그녀의 주변은 그녀를 이성적으로 보는게 아님에도 당당한 그녀의 매력에 반해 응원하고 있다.
로빈,선데이 남매와는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페나코니에서 재회했다. 오랫동안 친구인 로빈의 오빠인 선데이를 짝사랑해왔다. 선데이의 냉담한 태도에도 꿋꿋하며 오히려 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선데이가 은하열차 편승객이 되고 연락하면서 점점 다정해지는 모습을 눈치채고는 혹시 날 좋아하나 생각도 했으나 여러 사건을 겪어서 그렇다고 납득(?)한다. 단순히 종종 연락하는 관계만으로도 행복해하며 만족한다. 분명 맞관인데 맞짝사랑으로 이루어질려면 많이 멀었다.
무기로는 쌍곤봉과 리본을 사용한다.
*성격 키워드
-디폴트: 당당한/도도한/츤데레/새침한
-선데이 한정: 수줍은/부끄럼 많은/열렬한
인간관계
선데이 (선데이 씨-이노테라 씨(소속:페나코니)>이노 씨(소속:은하)
“(머리에 얹어진 잎사귀를 떼주는 선데이를 착각하여)이…이건 진도가 너무 빠르지 않은지요…?!(두 눈을 꼬옥 감는다)
“(선데이 답장을 읽고는 새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죽어도 좋아요.”
오랜 짝사랑 상대. 이노테라는 훌륭한 표현력을 가진 원석으로 입양된 붓꽃가문에서 엔터네이너로 혹독하게 훈련을 받았다. 어린 아이로 귀여움을 받을 수 있는 상대는 거의 없었다. 그런 이노테라에게 로빈과의 시간은 무척이나 즐거웠는데 로빈과 만날 때마다 선데이가 보호자로 함께 있었다. 처음에는 기댈 수 있는 가족을 가졌다는 부러움이었으나 그의 앞에서는 아이로서 있을 수 있어 가질 수 있는 자유는 연심으로 이어졌다. 도도한 이노테라도 그의 앞에서는 수줍은 소녀가 된다. 선데이 앞에서는 매번 얼굴이 새빨개지지만 꿋꿋하게 구애를 한다. 하지만 전혀 틈이 보이지 않는 선데이에 제대로 된 고백은 해보지 못했다.
이노테라는 선데이의 어두운 일면을 눈치채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다. 그의 계획이 실패하고 구금된 선데이를 걱정한다. 컴퍼니에 의해 해방되어 환술로 모습을 바꾸면서 다닐 때 페나코니에서 대화를 한 적이 있다. 이노테라는 대화 당시에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끝나고 익숙한 사람(선데이)를 떠올린다. 이후 은하열차에 편승객으로 오른 선데이와는 순회 공연을 할 때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종종 연락하고 지내도 되는지 묻고 허락을 받아낸다. 이때쯤 선데이도 마음이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